집값 더 오르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문의 증가

집값 더 오르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문의 증가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투시도
 

 

올 하반기 들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이 다시 오를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시장 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살아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는 2021년 8월(0.75%) 0.25% 상승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3.5%까지1년 반동안 꾸준히 올랐지만, 이후12차례 동결 발표를 이어가며 현 3.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되면서 금리 인하를 위한 준비가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3월(3.1%)까지 3%를 기록하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2.9%) 2%대로 내려왔으며, 5월 2.7%, 6월 2.4% 등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다. 특히 6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2.4%)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자 6월 주택가격전망지수도 전월(101)보다 7p 상승한 108를 나타내며 기준선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10월(10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집값 하락세가 둔화되고, 수도권에서는 전고점 회복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가 결정될 경우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다.

상황이 이렇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다만 기존주택 매매 시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계약금 정도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청약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지만 아직까진 대출 이자 부담이 높은 상황인 만큼, 기존 주택 매매보다는 새 아파트 청약에 나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경북에서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초기 자금부담이 덜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설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봉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자세한 분양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약금은 5%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현대건설이 구미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품설계에 신경 썼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조권과 세대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어린이 놀이터, 헬씨가든, 블루밍가든 등 다양한 특화 조경을 적용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는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84㎡A 타입에는 'H 다이닝 누크' 설계를 적용해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주방 특화설계를 만나볼 수 있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작은도서관(북카페), 스터디룸, 남녀 구분 독서실, 개인독서실 등의 다양한 교육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구미최초 'H 프라이빗 스위밍풀(근린생활시설 內)'과 쾌적한 친환경 실내 놀이공간 'H아이숲', 지하주차장에서 건식 세차부터 경정비·튜닝까지 가능한 'H 오토존',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시설 'H 위드펫' 등 힐스테이트만의 고품격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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